는 개뿔. 그딴거 없고, 그냥 동네 주정뱅이 아저씨ㅋㅋㅋㅋㅋ

 

대낮에 맨정신으로 술주정 하는, 그것도 비닐하우스에다 돗자리 깔고 저러고 있는 김재덕이나

그런 김재덕을 좋다고 찍고 있는 장수원이나ㅋㅋㅋㅋㅋㅋ

 

약빤 것처럼 혼자 저렇게 놀고 있는 재덕이도 웃기지만

저걸 찍고 있는 장수원이 더 웃기다ㅋㅋㅋㅋ 대체 왜 찍은거니 저걸?

니 눈에는 저게 멋지고 귀엽디?ㅋㅋㅋㅋㅋ

 

결론

1. "예끼! 이사람들아~ 뭐 구경났어?" 하는 김재덕이 0.1초 상남자로 느껴졌다고 한다.

2. "여기가 당신 집이잖아~" 하는 다정한 장숸 목소리에 발렸다고 한다.

 

 

'Sechs Kies > JD+SW'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덕숭을 포기하려고 해도.....  (2) 2013.05.02

 

왜 내 눈에는 덕숭으로 보이는가...T_T

장숸이 수염을 달고 있거나 말거나

재덕이가 귀엽거나 말거나

왜 내 눈에는 덕숭으로 보이는가!!!!

 

숭덕 핥는 분들 보세요.

자, 하나하나 짚어보겠습니다.

 

01. 재덕이 위해서 커피타는 현란한 손놀림의 미스장.

02. 형이 나중에 회사 차릴테니 넌 커피나 타라는 박력있는 김사장.

03. 커피에 둥글레차 섞더니 "마셔봐~" 하면서 커둥차 커둥차 하는 미치게 귀여운 장숸ㅠㅠ

04. 수돗물 마시는 김사장 위해서 생수통 챙기려는 장비서ㅠㅠ

05. 큰소리 뻥뻥 치는 재덕이. 그 옆에서 조용히 하라며 어디서 언성 높이냐는 장숸 목소리가 남편 단속하는 마누라 느낌!

06. "이렇게 살아야 되는거야?"가 마치 한 삼십년 산 마누라의 한탄 같은건 나 뿐?

07. 그러다가도 옆에서 덕이가 좋다고 하라니까 귀엽게 "좋아~ 마니 좋아~" 하는 장숸ㅠㅠ

08. 마누라 의자 태워서 놀아주는 김사장 보소ㅠㅠ

09. "왜 우리 컨셉은 이래?" 아 장숸 이날따라 왜이리 귀염 떠나요?

10. 장숸 잡아 이끄는 다정다정한 김재덕 보시게.

 

요리보고 조리봐도 덕숭이야ㅠㅠ 내 눈이 이상한게 아니야ㅠㅠ

 

 

 

그리하여 나는 덕숭을 포기하지 않고 숭덕과 덕숭 모두를 핥았다고 한다.

'Sechs Kies > JD+SW'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저씨와 상남자 사이.  (2) 2013.05.02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