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셩분자라면 딴짓하는 엙을 자체 삭제처리하는 필터링 정도는 기본 옵션이죠.

 

처음부터 삐딱하게 앉아있는 임누가 사장 포스 나서 쥬금.

그 옆에 다소곳하게 웃고 있는 신셩이 새색시 포스라 쥬금.

 

다리를 척 내리더니 다정다정한 눈빛으로 신셩 쓰다듬는 임누가 너무 ㅠㅠㅠㅠㅠㅠㅠ

임누 손길에 쑥스럽게 웃는 신셩이 너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쓰담쓰담 하는 이민우와 웃음 참고 노래부르는 신셩이 너무 다정해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미추어 버리겠네.

신셩 쳐다보는 임누 눈빛은 레알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뒤로 기대 앉은 이민우의 포즈는 레알이야ㅠㅠㅠㅠㅠ 무대에서 하는 몸짓 하나하나가 멋진 사람. 너무 자연스럽게 멋져서 이건 진짜 타고났다 생각이 든다.

아예 신셩 쪽으로 다가와 앉아서 신셩 쓰다듬는 임누좀 보시게ㅋㅋㅋ 무대에서 사심 채워 주시면 저는 그저 감사합니다.

신셩한테 다가갈 때의 임누 웃는거ㅋㅋㅋ 장난끼 철철 넘친다.

 

0.1초마다 씹덕 포인트가 있어서 이건 뭐 나노단위로 핥아야 할듯.

이민우, 신혜성 외모 자체도 씹덕씹덕

임누와 신셩 앉아있는 포즈 차이도 씹덕씹덕

이사장 표정과 신나비 표정도 씹덕씹덕

그 와중에 노래도 잘불러......... 하아...

 

아직 부관참시 당하면 안된다.

다음을 보자.

 

 

 

 

하................................ 시작부터 브이텍.

 

자연스럽게 신셩한테 기대 누워(?)서 어깨동무 시키는 임누 보소.

남편한테 무릎이랑 팔 다 내주고, 마이크까지 내려놓은 채 신나서 쿵떡쿵떡하는 신셩 보소.

철없고 반항끼 다분한 20대 후반 사장과 미모로 회사 말아먹을듯한 20대 초반 비서 느낌.....은 나만 그런가?

이사장이 무대에서 수위조절 못하니까 '여보 이제 그만~' 하는 느낌으로 임누 살짝 다독이더니 미안한지 다시 어깨 주물주물하는 신나비 스킬좀 보소!!!!!!!! 저 웃음 보소!!!!!!!!!!!!!!!!!!!! 저렇게 조련질 해대니 임누가 아직도 신혼에 젖어 살고 있지.

임누야.... 혜스이 구두는 그녀 구두가 아니라 그놈 구두야......

그리고 임누는 그렇게 자꾸 반항아처럼 앉지 마........... 정장이 아니라 교복으로 보이니께......

혜승이는 제발 그렇게 웃지좀 마...... 열아홉으로 보이니께......

이것좀 보라면서 목에 타이 걸치는 임누를 톡톡 치는 신혜성 손놀림이 씹포 하악하악

뭐 별것도 없구만 바닥 보면서 같이 웃는 민셩이 너무 이뻐서 하악하악

둘이 앉아있는거 자체가 그림이라 하악하악

춤추면서 타이 집어던지는 임누가 멋져서 하악하악

 

민셩은 사랑입니다.... 붙어만 있어도 그림입니다....

 

 

 

 

결론은, 정장 차림의 민셩과, 빨강색 혹은 주황색 혹은 노란색의 퇴폐적인 조명과, 끈적끈적한 중독이 만나면 환상의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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